영화 <태양의 노래>의 주연 배우 정지소와 차학연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방송, 유튜브, 라디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화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6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정지소와 차학연은 5월 19일 오후 7시 20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우리말 겨루기]에 깜짝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영화 소개와 함께 문제를 직접 출제하며 프로그램의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어, 두 배우는 5월 25일 오후 3시 20분 SBS [인기가요] 스페셜 스테이지에도 등장한다. 이들은 영화 속 OST인 ‘사랑을’을 가창하며 뮤직 로맨스 장르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인기가요]에서의 출연은 영화 홍보로서는 이례적인 사례로,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잘 보여준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정지소와 차학연은 아이브 레이의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와 아이돌 가수 이채연이 진행하는 [캐릭캐릭 채연이]에 각각 출연하여 촬영 현장 비하인드 및 개봉 소감을 공유한다. [따라해볼레이]는 5월 22일 오후 7시에 공개되며, [캐릭캐릭 채연이]는 그 일주일 후인 5월 29일 오후 7시에 시청 가능하다.
또한, 정지소와 차학연은 라디오 방송에도 참여한다. 두 사람은 KBS Cool 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하고, 차학연은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도 단독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영화 <태양의 노래>는 희귀 증후군으로 인해 낮에는 햇빛을 볼 수 없는 미솔(정지소)과 과일 트럭을 끌고 다니며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는 민준(차학연)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서로에게 다가가며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다.
감독 조영준과 음악감독 이찬혁이 참여한 이번 작품은 총 러닝타임 약 108분이며, 관람등급은 만12세 이상이다.
영화 <태양의 노래>는 원작 코이즈미 노리히로의 작품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출처=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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