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씨너스: 죄인들>이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마이클 B. 조던의 협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2억 8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오리지널 IP 영화로서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5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씨너스: 죄인들>은 어두운 과거를 지닌 쌍둥이 형제 ‘스모크’와 ‘스택’이 고향 미시시피로 돌아온 후, 술집 ‘주크 조인트’를 운영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은 화려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하지만, 불청객들의 방문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러한 설정은 긴장감 넘치는 서사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마이클 B. 조던의 다섯 번째 협업작으로, 그들은 이전에도 <블랙 팬서> 시리즈와 <크리드> 등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바 있다. 특히 쿠글러 감독은 전 세계 최연소로 10억 달러 수익을 달성한 경력이 있으며, 조던은 이번 영화에서 정반대 성격의 쌍둥이 형제를 연기하기 위해 말투와 표정, 몸짓에 세심하게 접근했다.
<씨너스: 죄인들>은 첫 선을 보인 이후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지수 98% 및 팝콘 지수 97%를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시네마스코어 R등급 영화 중 최고 평점 A를 획득하면서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미국 주요 매체들도 이 영화를 극찬하고 있으며,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라는 평가부터 '전율의 영화'라는 극찬까지 다양한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Associated Press는 "창의적으로 야심차고 문화적으로 다층적이며 예술적으로 대담하다"고 언급하며 이 작품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영화 <씨너스: 죄인들>은 총 러닝타임이 137분이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마이클 B. 조던의 뛰어난 시너지 효과가 다시 한 번 증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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