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요일 밤, JTBC <마녀사냥>에서는 신동엽이 여동생이 있다면 아무 고민 없이 허지웅을 소개시켜 주고 싶다 밝혀 화제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친구의 여동생인 여자 친구가 스킨십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고민이라는 시청자의 이야기가 소개 되었다.
이러한 사연에 신동엽은 “만약에 여동생이 있다는 가정 하에 4MC(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해밍턴) 중에 진짜 안 만났으면 하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샘 해밍턴은 허지웅을, 성시경 또한 허지웅을 선택하였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나는 허지웅도 괜찮아요.”라고 말을 시작하여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뒤이어 “왜냐하면 상처를 받아야 된다. 어릴 때 세상 무서운 줄 알아야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해야 되기 때문.”라며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명쾌한(?) 대답을 남겼다.
이 외에도 4MC 중 소개시켜 주고 싶은 남자로 허지웅은 생활력 강한 신동엽을, 성시경은 한 여자에게 지고지순한 샘 해밍턴을 선택하여 각자가 생각하는 내 여동생의 남자에 대한 의견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네 남자들의 연애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JT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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