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5> 생방송 진출자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정은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방송 직후는 물론 다음날까지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하루 종일 랭크 되는 등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제대로 입증한 것.
정은우는 2009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 1에 출연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음색과 청아한 목소리로 슈퍼위크에 진출한 바 있어 이번 시즌 출연과 동시에 많은 화제를 낳았다. 숙녀로 대변신한 비주얼은 물론 한층 더 진해진 음악적 깊이로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정은우는 지역예선에서는 자작곡 ‘그래야 해요’, 라이벌 미션에서는 김민지와 함께 ‘씨엔블루 – I’m Sorry’, 최종 아일랜드 미션에서는 ‘샵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선곡해 다양한 장르를 모두 소화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기에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매 방송 출연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훈녀 비주얼에 슈스케 남자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음은 물론 대한민국 남심까지 흔들고 있다는 후문.
한편,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정은우를 향한 응원의 글을 직접 전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슈퍼스타K5> 제작진을 통해 “은우가 TOP10에 진출하게 되어 제가 다 기쁘네요^^”라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한 것. 앞서 정은우는 연습생 시절 당시 아이유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음은 물론, 투어 콘서트 때 함께 찍은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슈퍼스타K5> 애청자들도 슈스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은우를 향한 응원의 글을 올려주고 있다고. “심사위원 이승철이 예상한 여성 우승자가 정은우인가요?”, “은우양 비주얼도 실력도 슈퍼스타급”, “벌써부터 생방송이 기대되네요”, “생방 무대에서는 또 어떤 변신을 보여주실지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보내주고 있는 것.
생방송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Mnet <슈퍼스타K5>는 생방송에 진출하는 TOP10 중 2팀이 선공개 되면서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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