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5> 참가자 박시환, 박재한, 김대성 세 참가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블랙위크로 가는 마지막 한 자리의 주인공이 과연 누가 될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지난 6일(금) 방송된 <슈퍼스타K5> 5화에서는 슈퍼위크 2차 그룹 콜라보(하프) 미션이 전파를 탔다.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그룹들이 각기 다른 장르의 조합으로 풍성한 무대를 꾸며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냉철하면서도 정확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들었다고. 심사위원 윤종신의 “화합을 가장한 생존”이라는 말처럼 화합을 이루면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생존의 장이 슈퍼위크 2차 그룹 미션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더했다는 평이다.
50팀이 겨룬 치열한 그룹 미션에서는 총 12팀이 절대평가로 합격을 결정지었으며, 상대평가를 통해 13팀을 추가 합격자로 발표해 총 25팀이 블랙위크 진출자로 결정됐다.
이중 추가 합격자는 13팀 중 12팀만 공개, 마지막 블랙위크 합격자가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등장과 동시에 ‘제 2의 허각’으로 눈길을 끈 박시환, 프로 무대에서 내려온 뒤 다시 꿈을 노래하기 위해 도전한 박재한, 최고령 슈퍼위크 진출자이자 대한민국을 감동시킨 슈스케 선공개 영상의 주인공 김대성 스테파노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 그 합격 여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당연히 볼트 총각 박시환이죠!”, “한경일.. 아니 박재한이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슈스케 피디님! 김대성 스테파노 할아버지를 보고 꿈을 다시 꿉니다. 합격시켜 주세요!”, “블랙위크라니.. 이름부터 벌써 긴장감이 몰려오네요”, “슈스케5가 또 어떤 역사를 써내려 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 다양한 도전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보는 재미가 2배임” 등 다양한 시청 의견들을 보내주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슈퍼스타K5> 5화는 평균 4.8%, 최고 5.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케이블유가구, Mnet+KM 기준) 지역별 시청률에서는 부산에서 평균 시청률이 8.5%까지 치솟아 지난밤 <슈퍼스타K5>를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위크의 연장선으로 한층 더 진화된 시스템인 ‘블랙위크’를 최초로 도입한 <슈퍼스타K5>는 생방송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며 그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 방송.
1) 절대평가 12팀 최종 합격자 명단
박재정, 윤태경, 송희진, 김민지, 주은총, 장원기, 미스터파파, 박정문, 이기림, 네이브로, 김나영, 정은우
2) 상대평가 13팀 합격자 명단
김희원, 마시따밴드, 최정훈, 오덕희, 라엘, 임순영, 정다희, 변상국, 안성현, 이수민, 조혜경, 김제휘, 박시환 or 박재한 or 김대성 中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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