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녹화 도중 때 아닌 봉변을 당했다.
UFC 옥타곤 걸로 데뷔해 요즘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남자의 그 물건> 녹화에 참여했다. 이 날 비교 대상으로 선정된 물건은 삼성, LG, HP, 애플의 4가지 일체형PC.
스튜디오에 게스트로 강예빈이 등장하자 MC들은 “정말 만나고 싶었다. 팬이다”라며 반겼지만, 평소 강예빈과 친분이 두터운 장동민은 MC들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장동민은 “강예빈이 예전에 아르바이트로 일했던 곳이 유상무가 운영하는 PC방인데, 거기에서 책상을 닦거나 재떨이 비워주는 걸로 추접스럽게 홍보했다”며 직접 포즈까지 시범을 보였다.
또 일체형PC의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수평 운동기구가 등장하자 이훈과 강예빈이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훈이 전직 체육관 관장답게 안정감 있게 시범을 보인 반면, 강예빈은 잘못 보면 오해(?)할 정도의 과한 리액션으로 모든 출연진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PC시장을 이끌 물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체형PC의 각종 기능 비교분석은 오는 5월 6일 월요일 밤 11시에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