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1집 '5x'의 타이틀곡 'X'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원어스는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4세대 대표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신곡 'X'는 펑키한 베이스 리프를 전면에 내세운 곡으로, 멜로디 악기를 소스로만 사용해 기존 음악의 고정관념을 뒤집었다. 원어스는 중독성 강한 리듬 위에서 정교한 대형 전환을 통해 멤버 간 환상의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무대 내내 킬링 파트가 연속적으로 등장하며, 원어스표 에너제틱한 군무로 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번 무대의 안무는 에스파의 'Whiplash'와 'Armageddon'을 제작한 레난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니 11집 '5x'는 다섯 멤버를 의미하는 숫자 '5'와 미지수 'x'의 결합을 통해 원어스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냈다. 원어스는 답이 고정되지 않은 미지수 'x'처럼 자신들의 경계를 허물며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팬들은 원어스의 신곡을 듣고 "비트, 멜로디, 목소리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타이틀곡 듣자마자 흥얼거리게 된다", "5곡이 빠짐없이 다 좋다", "역시 원어스는 음악으로 증명한다", "원어스는 꼭 수록곡까지 다 들어야 한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원어스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X'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출처=알비더블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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