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코틀랜드 친구들이 2.4km 집라인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 에피소드는 7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스코틀랜드의 친구들은 한국에서의 익스트림 여행을 위해 먼 길을 날아왔다. 그들은 첫날부터 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이 폭발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이들은 총길이 2418m에 달하는 '코스형 집라인'에 도전한다. 이 집라인은 하늘을 가로지르는 긴 코스로, 스코틀랜드 친구들은 물론 MC들의 심장도 요동치게 만든다.
스코틀랜드 친구들은 주저함 없이 집라인에 몸을 맡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촬영을 위해 강제로 집라인을 타게 된 제작진들은 고통을 겪는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PD는 절규를 내지르며, 촬영 중 깜짝 낙하 사고도 발생한다. MC 김준현은 “선택권이 없어요. 참 극한 직업”이라며 제작진의 고충을 이해했다.
제작진은 스코틀랜드 친구들과 함께 모든 코스를 완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들의 동상이몽 집라인 체험기는 7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MBC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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