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인기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가 7월 3일 방송에서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연소 인턴 유지우가 출격하며, 아이돌 무드로 중무장한 TOP6의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의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유지우는 깜찍한 비주얼로 등장해 팬들과의 전화 소통을 통해 '덕통사고'를 유발한다. 한 팬은 "정녕" 무대를 계기로 유지우에 입덕했다고 밝히며 "작지만 큰 사람 같다"고 깊은 팬심을 드러낸다. 유지우는 팬이 신청한 이선희의 ‘인연’을 섬세한 감성으로 소화하며 따뜻한 무대로 팬의 사랑에 화답할 예정이다.
또한, 천록담과 특별한 연결고리를 지닌 팬의 만남이 성사된다. 이 팬은 "천록담을 좋아하면서 잊고 있던 흥이 살아났다"며 천록담의 목소리로 남다른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고 이야기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해당 팬이 털어놓은 뜻밖의 인연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으로 가득 차며, 출연진들은 "이건 운명"이라고 입을 모았다.
MC 김성주와의 인연을 고백한 사연자도 등장한다. 한 팬은 전화 연결 직후 "5년 전 그 일을 기억하시냐"며 김성주를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김성주는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5년 전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최연소 인턴 유지우와 뜻밖의 사연들이 함께할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7월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출처=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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