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이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 출연해 생애 첫 예능 도전에 나선다. 7월 4일 방송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징어 게임’ 특집의 두 번째 편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인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이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함께 가오정 게임 대결을 펼친다.
‘가오정’은 강력한 케미와 웃음으로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규영은 데뷔 9년 차에 첫 예능에 도전하며, 지난주 방송에서 보여준 승부욕과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박규영은 엉뚱하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정남매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막내 김재원이 박규영을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재원은 박규영 곁을 자주 맴돌며 그녀가 필요할 때마다 등장한다. 붐은 이들의 나이 차이를 묻고,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박규영과 김재원의 실제 나이 차이는 8살로, 이들의 관계의 진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규영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연기자로의 변신 과정을 공개한다. 외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를 다닌 박규영은 대학 시절 잡지 촬영을 통해 JYP에 캐스팅돼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그녀는 당시 부모님의 반응도 언급하며, 이 경험이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가 됐음을 밝혔다.
또한, 박규영은 상상 초월의 몸개그를 선보이며 ‘가오정’을 초토화할 예정이다. 게임 중 승부욕에 사로잡힌 박규영이 몸을 흔드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생애 첫 예능 ‘가오정’에서 박규영이 몸개그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는 7월 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쉘위토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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