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인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이 7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1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하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 마스터로 참여한 임한별, 효린, 백구영, 저스디스는 참가자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소감을 밝혔다.
임한별은 “이번엔 실력 자체가 상향 평준화되어 있어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참가자들이 가수가 되는 것뿐 아니라 인생의 소중한 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고, 잊지 못할 추억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효린은 “재능이 뛰어난 친구들도 인상 깊었지만, 무대에서 진심과 용기를 보여준 참가자들이 많아 감동했다”며, “어떤 각오와 마음으로 ‘보이즈 2 플래닛’과 무대를 준비하고 대하는지가 중요하다. 발음이나 노래를 표현하는 방법 위주로 알려주고자 하며,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백구영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친구들이 많았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그는 “단기간에 급성장하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무대 위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숨은 보석’들도 있다. 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저스디스는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노력하는 모습에 나 자신도 돌아보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런 경연은 정답이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직관과 느낌이 중요하다. 진심 어린 태도와 성실함을 지닌 친구들이 있다. 무대 뒤 스토리까지 함께 지켜보면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7월 17일(목) 밤 9시 20분에 <보이즈 2 플래닛 K>, 7월 18일(금) 밤 9시 20분에 <보이즈 2 플래닛 C>로 각각 첫 방송된다. 글로벌 팬덤 ‘스타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들어갈 월드 스케일 K-POP 데뷔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출처=와이트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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