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이 SNS 상의 입소문으로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허니버터 칩이 끼워팔기 또는 경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1.허니버터칩도 드시고 펜션 숙박도 하시고
"인질극 끝판왕"
펜션 숙박 경품으로 허니버터칩이 제공되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이 보인 반응. 가격을 떠나 서비스의 종류, 제품의 중량감 차이가 너무 크다는 반응이다.
2.인기 감자칩을 밀어낸 허니버터칩
"유명 과자, XX칩의 현실"
허니버터칩 한 개를 사기위해서는 다른 감자칩 과자를 사야한다. 네티즌들은 이 과자가 끼워팔기 용으로 쓰이는 걸 보고 새삼 놀랐다.
3.블럭버스터급 인질극의 서막
"인질을 잡고 있는 고구마들"
1만 2천원짜리 고구마 한 박스에 허니버터칩 한 봉지를 묶어서 팔고 있는 한 식품매장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4.인질 마케팅의 원조
"허니버터칩 포획에 성공했습니다"
허니버터칩 끼워 팔기의 원조라고 꼽히는 맥주 포장 모습. 이 아이디어를 낸 사원은 사내에서 영웅이 됐다는 후문이다.
5.뽑기 경품 등장 귀하신 몸
"허니버터칩 인형 뽑기 진출"
보란 듯이 경품 뽑기 기계의 센터를 차지하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모습. 이미 많은 SNS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