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갤럭시S의 특징을 서로 맞바꾼 패러디 이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6은 디자인을 위해 내장배터리를 선택했다. 내장배터리는 애플 아이폰이 고수하던 제품 설계 방식이었다.
이에 아이폰 신제품에 배터리 교체 기능을 넣는다는 상상의 패러디 이미지가 등장했다.
3일 몇몇 커뮤니티에는 '아이폰 6s 더 오래가는 혁신의 완성'이라는 가상 상품 설명 이미지가 등장했다.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 고갈로 타사 제품의 콘셉트를 따라가는 것을 살짝 비꼬는 것일수도 있겠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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