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프리카 최군tv에 출연한 신인가수 '예슬'의 댄스가 화제다.
'예슬'은 2014년에 데뷔한 걸그룹 '포엘(4L)'의 전멤버로 최근 솔로 데뷔곡 '사랑하나봐'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신예.
포엘은 이렇다할 활동은 없었지만, 데뷔 당시 엄청난 노출 수위의 의상과 댄스로 큰 화제가 됐던 걸그룹.
예슬은 홀로서기를 하는 신인가수 답게 최군tv에서도 열정을 다해 춤을 췄다.
최군은 "고생시키는게 아니고 띄워주려는거다"라며 예슬에게 반복해서 댄스를 주문했고, 시청자들은 예슬의 섹시한 댄스에 "진짜 예술"이라며 큰 호응을 했다.
예슬은 올해 28세로 신인가수치고는 많은 나이지만,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서히 인기를 얻어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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