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윤성빈(24·강원도청)이 자신이 아닌 스켈레톤을 기억해달며 눈물을 쏟았다.
21일 서울 중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2018/02/15 12:22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금메달을 향한 첫 번째 질주를 마쳤다.
15일 윤성빈은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1차 시기에서 50초28을 기록했다.
ⓒSBS '2018
2018/02/14 17:19
스켈레톤 세계 1위 윤성빈의 연습과정을 몰래 찍어가는 해외 코치단 때문에 윤성빈이 마지막 주행연습을 취소했다.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 윤성빈이 나타나자 각국 선수들과 코치진들이 몰려들었다.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