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마다 화려함으로 정원을 가득 채우는 장미 수만 송이를 볼 수 있는 축제가 다음주부터 개최된다.
13일 서울시는 다음주 금요일(20일)부터 일요일(22일)까지 3일간 중랑구 중랑천에서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장미축제'에는 어느 각도로 찍어도 '인생샷'을 남기며 장미향기를 물씬 맡을 수 있는 '장미터널'이 있다.
장미의 날-연인(부부)의 날-아내의 날로 이어지는 이번 장미축제 테마에서는 장미 퍼레이드, 클래식 공연, 마켓 등과 함께 여러 체험 행사와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장미축제에 가려면 지하철 6, 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꽃길이 펼쳐진 '장미터널'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겨보자.
자세한 일정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자 http://goo.gl/C98Htc
*본 컨텐츠는 팟캐스트 '여행쇼 트래블메이커'와 함께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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