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Sam Ochiri)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나 국적의 방송인이다. 샘 오취리의 아버지는 대한민국의 차를 수입해 가나에 파는 일을 하며, 할아버지는 영어 교수이다.
올해 나이 25세. 현재 한국에서 국비 장학생으로 서강대에 재학 중이며 모국인 가나의 대통령이 장래 포부다.
외모는 윌 스미스를 닮았고 개그감은 샘 해밍턴을 닮았다. 과거 '섬마을 쌤'에 출연했고 현재 '비정상회담'에 출연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곧 방영되는 tvN의 '황금거탑'에도 출연 예정.
특이하게도 2013년엔 완도 군청의 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비정상회담에서는 '가나 초콜릿' CF를 찍고 싶다는 말이되는 포부를 밝히기도.
멋진 몸매에 잘보면 잘생긴 얼굴, 그리고 천진난만한 제스처와 개그감. 여기에 나름 가나의 엄친아라는 출신 덕에 한국에선 익숙하지 않은 흑인에 대한 호감 이미지를 구축하는 인물.
보면 볼수록 호감가는 샘 오취리의 다양한 매력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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