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영화 ‘터널’에서 벗어난 말끔한 모습을 선보였다.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9월의 표지 모델로 하정우를 선정했다. 이번 표지 화보 촬영 콘셉트는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남자의 일상.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하정우는 손짓 하나만으로, 시선 한 번만으로 다양한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보내는 시간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하정우가 생각하는 지금 가장 소중한 시간이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마음가짐에 관한 이야기와 더 많은 사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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