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슈어>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종영 후 달콤한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유리(Kim Yuri)를 만나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주군의 태양’이라는 드라마, ‘태이령’이라는 캐릭터 모두 선물 같은 존재다. 부족함이 많은 김유리란 배우에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셨다.
무엇보다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무척이나 영광이었고 그래서 촬영 매 순간이 행복했다.”고 밝힌 그녀의 실제모습은 ‘차도녀’보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에 가까웠다.
그녀에게 ‘동안 피부’ 비법에 대해 물었다. “부기가 심할 때는 세수하면서 하는 아침 족욕을 추천해요. 메이크업 전에는 아이스 팩으로 찜질해주면 좋아요.
피부가 건조할 떄는 매일 하는 수분 팩이 최고죠. 수분 크림이나 재생 크림을 도톰하게 바르고 잠들기도 해요!”
다음 작품이 더욱 기다려지는 배우 김유리와 함께한 뷰티 인터뷰 및 화보는 <슈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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