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술집에서 라이브로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부르는 임창정의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전주 신시가지에 있는 한 술집에서 자신의 신곡을 생목으로 열창하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올라왔다.
술집에서 음악을 임창정의 신곡으로 틀어주자 임창정은 그에 맞춰 폭풍 열창했던 것이다.
임창정은 노래를 부르다 "야! 이거 SNS에 올려야돼~ 안 올리면 죽어!!"라고 말하며 다시 노래를 이어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휴대폰으로 라이브하는 임창정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 자신들의 SNS에 앞다투어 올렸다.
한편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현재 8개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 차트 올킬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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