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스마트폰 'G6'의 내구성을 엿볼 수 있는 테스트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NewMobile'에서는 LG G6의 겉면을 칼로 긁는 '스크래치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날카로운 칼로 G6의 뒷면을 사정없이 힘주어 긁는다. 하지만 놀랍게도 G6의 뒷면은 흠집 하나 없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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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G6의 내구성은 LG전자가 G6에 장착한 '고릴라 글래스 5' 덕분인 것으로 전해진다. 고릴라 글래스 5는 스크래치 방지에 강하고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손상되지 않아 휴대폰의 내구성을 크게 강화시킨다.
한편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G6는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출시된 G6에 대해 "기본기에 충실했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LG전자의 G6는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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