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은 물론 미세먼지 때문에 폐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폐는 신체에서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안되는 장기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폐는 신장이나 간처럼 스스로 재생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각종 유해 환경 속에서 폐에 쌓인 유해물질을 신속히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잠들기 전 허브차 한 잔을 마신다. 허브차는 해독 작용을 한다.

2. 낮에는 파인애플이나 자몽주스를 틈틈이 마신다. 이들 과일은 기도를 강화시키는 천연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3. 아침과 점심 사이에 당근주스 한 잔은 혈액의 pH수치를 올려 폐에 쌓인 독소를 제거한다.

4. 점심엔 칼륨이 풍부한 음료를 마셔보자. 특히 자두나 자몽, 오렌지 주스에는 칼륨이 풍부해 해독 작용 역할을 한다.

5. 잠들기 전 크랜베리 주스 한 잔은 세균 감염에 맞서 싸우는 신체 기능을 강화시킨다.

6. 따뜻한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감기 뿐 아니라 기도의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냄비에 뜨거운 물을 담고 유칼립투스 오일(eucalyptus oil)을 6~10방울 정도 떨어뜨린 뒤 몸을 구부려 냄비 가까이 얼굴을 대고, 큰 수건으로 머리와 냄비를 덮어서 증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한 다음 물이 식을 때까지 증기를 들이마시면 된다.

7.마지막으로 유제품을 되도록 피하도록 하자. 유제품은 신체를 손상시키는 독소를 포함하고 있다. 목초 재배에 쓰이는 화학물질 및 젖소에 사용되는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유제품은 완전식품이 더 이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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