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간식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의 강아지 음료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미국과 일본의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비공식 메뉴로 ‘퍼푸치노(Puppuccino)’와 ‘퍼푸라떼(Puppulatte)’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애견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퍼푸치노는 톨 사이즈의 1/3도 되지 않는 강아지용 작은 컵에 휘핑크림이 제공된다. 한정매장 판매임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에 수 만 여장의 사진이 공유될 정도로 반응은 폭발적이다.
이 메뉴를 사진으로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숨이 멎을 것 같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강아지가 휘핑크림 먹어도 됌?" 등의 반응을 올리고 있다.
지난 해부터 테스트를 시작한 이 메뉴들은 아쉽게도 공식 메뉴화되지 않았으며 아직 한국에서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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