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상에 유명 연예기획사 SM의 '1기 키즈모델' 정우주 군이 독보적인 분위기와 비주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키즈모델 정우주 군의 아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정우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우주 군은 헤드폰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씩 웃어 보이고 있다.
해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피곤한 일정에도 정우주 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을 준다.
정우주 군은 쌍꺼풀 없이 긴 눈매를 가지고 있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키즈 모델'답게 사진마다 그 매력이 더욱 두드러진다.
정우주 군은 날카로운 눈매와 달리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개구진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정우주 군은 과거 생일 기념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사진작가에게 키즈 모델 제안을 받은 것을 계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여타 다른 키즈모델과 달리 날카롭고 시크한 이미지로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3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가 선발한 키즈모델 1기에 들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현재 9살 초등학생이 된 정우주 부모님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수가 8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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