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후 축구 행정가의 길을 걷고 있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뉴스엔은 박지성 측근의 말을 빌려 "박지성 어머니 정명자씨가 영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박지성](/contents/article/images/2018/0112/1515736003722010.jpg)
측근에 따르면 장씨는 교통사고 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사망에 박지성과 가족들은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지성이 운영하는 재단 JS파운데이션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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