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의 정과장 '정유미'의 외모에 홀딱 반한 스페인 손님이 나타났다.
지난 23일 tvN '윤식당2'에서는 끊임없이 몰려드는 손님 행렬에 너무 바쁜 윤식당의 일상이 그려졌다.
![정유미](/contents/article/images/2018/0226/1519625538481647.jpg)
![정유미2](/contents/article/images/2018/0226/1519625555952027.jpg)
이날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사장과 직원들이 단체로 윤식당을 방문했다.
한식을 맛있게 먹던 남자 손님들은 갑자기 숟가락을 놓고 일제히 주방 쪽을 바라봤다.
![정유미6](/contents/article/images/2018/0226/1519625635003040.jpg)
그 이유는 주방에서 열심히 요리를 돕고 있던 정유미가 잠시 홀로 나왔기 때문. 요리가 완성됐음을 알리기 위해 등장한 정유미는 청초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를 지켜본 남자 손님들은 속닥속닥거리며 정유미의 여신 외모를 칭찬했다.
![정유미4](/contents/article/images/2018/0226/1519625649593555.jpg)
그중에서도 한 남성 직원은 "저 여자 예쁘다"고 시선을 정유미에게 고정한 채 말을 전했다.
남성 손님은 "난 저 여자를 위해서라면 우리 가게도 버리고 한국으로 갈 수 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5](/contents/article/images/2018/0226/1519625662646910.jpg)
그러자 현지 레스토랑 사장님은 이 말을 던진 가게 직원을 째려봤다. 사장님의 눈초리에도 이 직원은 "사장님은 여자를 모른다"며 "젊은 사람 눈으로 봤을 때는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사장님은 "나한테 큰소리쳤으니까 새우 4상자 까던 거 이제 8상자다. 이제 새우 8상자 까야 해"라고 귀여운 처벌을 내렸다.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외국에서도 정유미 외모는 통하네" "직원도 사장님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