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예아(Ye-A)’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6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데뷔곡 ‘UP N DOWN(업 앤 다운)’의 첫 무대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청순돌 예아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상큼한 매력이 담긴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한 것.
예아는 방송이 끝난 후 “오늘은 예아의 첫 데뷔 무대가 있었어요^.^♥ 떨리고 긴장긴장!!!!! 그래도 대표님의 응원을 받아서 힘! 힘! 앞으로 모든 무대 최선을 다하는 카쥬가 되겠습니다!!!!ㅅ0ㅅ 아잉~~~” 이라는 데뷔 소감과 청순함이 돋보이는 대기실 직찍을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
또한, 대기실 인증샷과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카쥬와 피어가 데뷔 기념 떡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카쥬&피어☜ 예아가 데뷔 기념떡을 드려요 에헴에헴…꾸뻑꾸뻑 감사드려효♥” 라는 글로 데뷔를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지난 16일 ‘쇼! 챔피언’을 통해 ‘UP N DOWN’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예아는 깜찍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청순한 매력으로 ‘新(신) 청순돌’의 탄생을 알리는 한편,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출신 황선홍 감독의 딸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온 이겨(황현진)는 데뷔 무대 임에도 화려한 무대매너와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남자들의 새로운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청순돌 예아는 혜이, 도혜, 피어, 이겨(황현진), 카쥬, 여린, 하디, 챠이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며, 데뷔곡 ‘UP N DOWN’은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양정승 프로듀서의 곡으로 10, 20대의 상큼한 사랑을 노래한 예아만의 허니 펑크 장르의 댄스곡이다.
[사진 = 예아 ⓒ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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