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36)과 트와이스 모모(22)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희철은 83년생, 모모는 96년생으로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다면 13살 차이를 뛰어넘은 한일 국제 커플이다.
6일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트와이스' 멤버들 역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두 사람 열애설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다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을 바꿨다.
두 사람의 열애 보도 하루 전인 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다니엘은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인정했다.
주로 두 사람은 강다니엘이 거주하는 동네인 한남동 UN 빌리지에서 데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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