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실시간 위치공유'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친구와 만나기 전 자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친구의 실시간 위치 또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카카오는 지난 4일, 카카오맵의 위치정보를 카카오톡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 '톡친구 위치공유'를 선보였다.
'톡친구 위치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카카오맵 사이드메뉴에서 '톡친구 위치공유' 버튼을 누르고, 위치를 공유할 카카오톡 방을 선택한다.
'톡친구 위치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카카오맵 사이드메뉴에서 '톡친구 위치공유' 버튼을 누르고, 위치를 공유할 카카오톡 방을 선택한다.
카카오톡 친구 또는 대화목록에서 위치공유 할 친구 혹은 대화방을 선택하고 공유 시간을 선택한다.
단 단톡방(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지정 할 경우 최대 30명까지만 위치가 공유된다.
대화방을 선택 한 뒤 위치 공유 시간을 지정한다. 15분·30분·1시간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위치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한다는 내용에 동의해야만 카카오맵 안에서 내 위치를 다른이의 카톡에 공유할 수 있다.
위치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다음과 같이 친구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단체로 특정 경로를 향해 이동 중이라면 길 찾기 경로와 함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