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을 뛰어넘는 파격과 도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Trouble Maker)’가 오늘 자정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티저 폭격 이틀째 새로운 화보를 선보이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오늘자정을 기해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하는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티저사진 중 오전 9시 59분부터 매 시간 59분마다 파격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의 흑백화보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 것.
트러블메이커가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등을 통해서 공개한 이 세 장의 사진은 광활한 대지 위에 세워진 자동차 안과 밖을 오가며 완성됐다. 첫 자동차 화보에서 장현승은 영화배우 제임스딘을 연상케하는 깊은 눈빛과 거친 야성미로 눈길을 끌었고, 현아는 흑백화보에서 더 짙은 섹시함과 도발적인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공개되는 컷마다 독보적인 섹시함과 특유의 분위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어제에 이어 오늘 하루 동안 무려 7개의 티저를 내놓으며 섹시함의 수준을 한층 높인 드라마틱한 화보를 차례로 공개한다. 오늘 오후에는 어제의 ‘내일은 없어’ 댄스버전 티저 영상에 이어 28일 0시에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의 느낌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드라마버전의 티저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내일은 없어’의 댄스버전 티저 영상 역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장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내일은 없어’의 퍼포먼스 일부가 공개된 영상에서 현아는 섹시한 블랙 미니드레스로 과감한 모습을 드러냈고, 현승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연기와 순간을 제압하는 두 사람의 퍼포먼스는 강렬한 화학작용을 일으킨다.
28일 0시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는 트러블메이커는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함과 도발적 매력을 선보이며 승부수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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