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선총잡이’에서 밝음과 어두움을 오가는 섬세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인낭자‘ 남상미의 촬영 전후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처음 두 장의 사진 의 남상미는 촬영을 앞두고 작은 손으로 남빛 치마를 움켜쥔 채 진지한 얼굴로 연기에 몰입한 모습. 이에 반해 촬영을 마친 후의 사진에서는 긴장이 풀려 아기처럼 활짝 웃는 모습으로 촬영 전과는 사뭇 다른 귀여움이 묻어난다.
‘조선총잡이’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강인한 여주인공 ‘수인’으로 분해 윤강(이준기 분)과 애절한 사랑을 펼치고 있는 남상미는 카메라 앞에서는 진지한 모습으로, 대기할 때는 항상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조선총잡이’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5회를 남겨두고 더욱 더 긴장감을 더해가는 ‘조선총잡이’는 8월 21일 밤 10시 18회가 방송된다.
[사진 = 남상미 ⓒ JR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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