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짤이 정찬성이 탭 치는 것인데...
여튼 아래는 정찬성이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아... 나 효도르 좋아했다. 그런데 정말 실망했다. 나와 효도르랑 40킬로그램 차이다. 대본에 '자유 스파링' 이라고만 쓰여있기에 작가한테 나 진짜로 하면 죽는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효도르랑 먼저 맞춰봤으면 싶었는데 거절했다."
"스파링 시작하니 진짜 막 던졌다. 팔 짚었으면 부러지는 상황이었다. 끝나고 나니까 너무 화가 났다. 그림도 안 나왔고 PD님이 한번 더 할 수 있냐고 묻기에 나는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진짜로 해보려고. 그런데 효도르가 안하겠다고 했다."
이게 기본적으로 페더급을 헤비급이랑 붙여놓는게 말이 안되는 ㄷㄷㄷ
출연자에 대한 존중이 1도 없네요~
[사진] SBS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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