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멤버 박규리가 남다른 ‘꿀피부’를 입증했다.
박규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10대 피부로 나와서 감사하다는…오늘 엠카 무대도 잊지 말고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규리는 잡티 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빛나는 물광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햇빛으로 인한 여름철 피부 관리법이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1988년생인 박규리의 피부 나이는 무려 10대 후반으로 측정, 박규리 본인은 물론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규리는 MC 이휘재의 '(피부나이에 대해)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만족한다. 더 (피부를) 소중하게 대해 줘야겠다"고 답했다. 건국대병원 피부과 안규중 교수는 "박규리 씨의 피부는 각질층의 수분이 풍부하고, 피부 표면의 유분 함량이 적고 탄력도도 높은 건강한 피부다"고 박규리의 피부 나이에 호평을 보냈다.
한편 카라는 21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 22일(금) KBS 2TV ‘뮤직뱅크’, 23일(토) MBC ‘쇼! 음악중심’, 24일(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6집 앨범 ‘DAY&NIGHT’의 타이틀곡 ‘맘마미아’와 커플곡 ‘So Good’의 무대를 음악팬들에게 선사한다.
[사진 = 박규리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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