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토끼 모양이 이상하죠? 중세시대 유럽에서는 토끼를, 사람을 괴롭히는 악마처럼 빗대고 있는대요.
아니 이런 귀여운 토끼를 왜 그랬을까요.
사실 유럽의 토끼는 우리가 알고 있는 토끼와 모양새가 많이 다릅니다.
길을 가다 마주친 토끼. 에그머니나~
초식동물이라기엔 무서운 눈을 가진 토끼.
토끼라기 보단 캥거루에 가깝다는...
중세 유럽에서 토끼를 악마처럼 표현한 데에는 큰 이유나 그럴듯한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렇게 무섭게 생겼기 때문에....
"뭘봐 인간새끼야 디지고 싶냐??"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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