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간략히 정리하면 배수구를 몰래 기어들어가 무려 350m 정도를 누워서 마치 포복 상태로 기어갔다고 하네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도로를 걷는 여성들을 밑에서 쳐다보기 위해서죠.

한 여성의 신고로 이 남성은 현장에서 즉시 체포됐는데 촬영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체포 후 입건되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귀가 조치됐답니다. 그런데 이 분이 걸린게 한번이 아닙니다. 두 차례에 걸려 현장 체포됐다고 하는데 안 걸린 것까지 포함하면 정말 소름돋는 일이죠.
이 남성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혀다고 하네요. "다시 태어나면 도로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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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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