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그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모델 출신의 의사 이지 스티븐스 역을 맡아 유명세를 떨쳤고 급기야 지난 2007년 에미상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까지 거머쥐었던 배우 캐서린 헤이글.
그는 지난 2009년 한국에서 첫째 딸 네이리를 입양하면서 국내 여러 매체에서도 이에 대한 뉴스를 전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그녀에 대한 미담 하나가 더 추가됐다. 바로 그녀의 딸 네이리를 입양하던 당시의 이야기인데 동시에 평소 전형적인 금발 미인을 자주 연기했던 바 그녀의 연기 아이덴티티에 관한 이야기이도 하다.
ㅎㅎㅎㅎㅎㅎㅎ
가분 좋은 뉴스네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예뻐요 부디 쭉 행복하시길...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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