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한 살이라도 어리면 반말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은 한국의 뿌리깊은 유교사상인 장유유서에 기인한다."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 유교가 가장 꽃피던 조선시대에도 없던 개념이라고. 소학이나 동몽선습 등 유교 고전에는 5살 많은 사람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친구처럼 지낸다 라고 나와있다.
그렇다면 한 살만 많아도 극성맞게 나이를 찾는 풍습은 어디서 기인한 것일까. 바로 일제시대의 잔재다. 모리 아리노리라는 일제의 문부대신이 사범학교령으로 군대 제도를 학교에 도입하면서 이런 습관이 유래됐다고 하는데..
[사진]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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