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의 한 팀장급 직원이 1년 4개월 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MBC가 보도했다. 그런데 이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죽음이 아닌 사회적 죽음이라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투싼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던 이찬희 책임연구원. 그는 신차 발표 8일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0살과 7살 남매를 둔 촉망받던 디자이너였고 팀장급인 책임연구원으로 승진도 했는데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일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MBC 캡처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