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최준희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와 이제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를 한 최준희가 목까지 오는 니트를 입고 훌쩍 커버린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날카로운 턱선을 뽐내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 모습과 성공 후 납작한 배와 날렵한 허리 라인을 비교하기도. 자신의 현재 체중이 56.4㎏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20세다. SNS를 통해 외모 비결은 물론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일상을 공개하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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