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야옹이가 올린 사진에 많은 팬들이 작가의 건강 상태에 걱정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감 중 내 눈아 버텨줘. 몇 년을 더 버틸 수 있을까?"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야옹이작가2](/contents/article/images/2022/1024/1666589666544920.jpg)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한 손에는 펜을 들고 한 손으로는 눈동자를 밑으로 뒤집고 있다.
야옹이 작가의 눈동자는 누가 봐도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다. 또 깨끗해야 할 흰자 부분에는 실핏줄이 곳곳에 서 있어 보는 이들을 걱정하게 했다.
사진 속에는 '6:43 AM' 이라는 사진을 촬영한 시간이 나타나 있어 밤샘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짐작케했다.
![야옹이작가](/contents/article/images/2022/1024/1666589679944027.jpg)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의 성공으로 스타 웹툰 작가 반열에 올랐다.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이자 동료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중이다.
![야옹이작가3](/contents/article/images/2022/1024/16665897641447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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