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에서 지역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에일리가 도전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2일(금) 밤 11시 방송된 '슈퍼스타K6' 1회에서 도전자들의 애정공세에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에일리는 “슈퍼스타K6 제주 글로벌 지역예선에서 다양한 개성을 가진 도전자분들 많이 만나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고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멋진 무대 기대하겠습니다”라며 도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 흑인소울 3인조 ‘명콤비 트윈즈&그렉’ 팀에 대한 셀럽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최근 에일리와 콜라보 음원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스윙스는 “그렉&명콤비 트윈즈라고 슈퍼스타K6에서 봤는데 랩하고 노래 같이 하는 게 재미있다. ‘용기를 가져 왜냐면 이제 힙합이 대세’라는 가사가 인상 깊다. 리얼랩으로 제대로 키워서 쇼미더머니4에서 봤으면!”이라고 트위터에 남겼다.
휘성은 “그렉과는 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후로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좋은 친구 사이”라고 밝히며 “노력을 많이 하고 가능성이 큰 친구이니 잘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6 1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최고시청률 5.7%, 가구 평균시청률 4.5% 를 기록, “본연의 재미를 되찾았다”는 호평과 함께 순항을 시작했다. (닐슨코리아/유로방송플랫폼/National 기준/Mnet, tvN 등 동시편성 채널 합산)
[사진 = 슈퍼스타K6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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