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의 완전 소중한 세 남자 조인성,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의 놓칠 수 없는 카메라 본능이 공개됐다.
SBS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의 제작진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인성(장재열 역), 이광수(박수광 역), 도경수(한강우 역)의 촬영 도중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인성은 자신을 향해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깜찍한 브이(V) 포즈를 취했다. 피가 묻은 셔츠를 입은 채 브이(V)를 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게 느껴진다. 행주를 꼭 쥔 채 브이(V)를 그리고 있는 이광수는 남다른 포스를 내뿜고 있다.
극 중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수광과는 달리 시크한 표정이 포인트다. 도경수는 형들과 달리 엄지 척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해맑은 미소와 동그란 눈동자가 그의 귀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제 2막을 알린 '괜찮아, 사랑이야'는 장재열과 지해수(공효진 분)의 사랑이 깊어짐과 동시에 장재열을 둘러싼 비밀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사진 = 괜찮아 사랑이야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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