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가 화염 속에서 고성희를 극적으로 구해내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는 불길 속에서 겨우 위기를 탈출하며 한층 애정이 깊어진 정일우와 고성희의 모습을 그렸다.
불길의 원인은 김성오였다. 기산군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분노한 그는 화귀를 부려 도성을 불바다로 만든 것. 고성희와 정윤호는 이를 미리 알아채고 김성오를 추격했다.
하지만, 도성에 타오르는 불길은 막지 못하고 고성희는 연기에 취해 의식을 잃게 되는데…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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