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출연 중인 배우 정일우가 숨겨둔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정일우의 소속사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일우의 매력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황금무지개’ 촬영 중 포착된 컷으로 사진 속 정일우는 상반신을 탈의하고 주먹을 꽉 쥐어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고 있는 모습은 마치 깊은 고뇌에 빠진 한 남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간 작품 안에서 ‘정간지’로 통할 만큼 우월한 스타일을 뽐낸 정일우가 공개한 명품 복근은 물에 흠뻑 젖어 거친 남성미는 물론 여자들에게만 통할 것 같은 섹시 카리스마가 함께 드러났다.
특히, 이날 정일우의 복근을 처음 봤다는 ‘황금무지개’ 한 여성 스태프는 “정일우씨가 촬영장 안팎에서 스타일이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몸이 너무 완벽해서 깜짝 놀랐다. 나를 포함한 많은 여자 스태프들의 눈이 호강했다”며 촬영 후문을 전했다.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일우의 복근 노출 장면은 오는 3월 1일(토) 밤 9시 55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정일우 ⓒ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