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가 정윤호-고성희 사이를 질투하며 다시 한 번 삼각 로맨스의 불을 지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는 정윤호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고성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일우는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중 질투심이 폭발한 것.
정윤호의 어깨에 입은 상처를 발견한 고성희는 정성을 다해 그를 치료해준다. 특히, 상처가 빨리 낫길 바라는 마음에 고성희는 어깨를 입으로 직접 불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를 가만히 보고 있을 리 없는 정일우. "사내의 팔을 덥석 잡으면 어떻게 하냐"던 그는 "나는?"이라고 한 마디 던지는데…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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