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와 장혁이 결국 한살림을 차리고 알콩달콩한 '신혼 모드'에 들어갔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다시 재결합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자회견장과 호텔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둘은 본격적인 한살림에 들어갔다. 장혁은 다니던 회사를 휴직하고 오직 장나라만 바라보기 시작했다.
서로 추억 속의 물건을 다시 확인하고, 예전을 회상하며 행복감에 젖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데… 서로의 '강력 본드'가 되겠다고 약속하는 이 장면은 누구에게나 달달할듯 하다.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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