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샤는 아직 국내에선 흔치 않은 대규모 터키쉬 케밥 전문 레스토랑이다.
2001년 강남역에 문을 얼었으며 터키의 음식 및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다. 20년 경력의 터키 현지의 요리사가 직접 요리를 만들고 소품 및 인테리어 역시 터키에서 공수한 것들로 가득해 터키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파샤(Pasha)라는 이름도 터키어로 장군이라는 뜻으로, 터키의 초대 대톨령 케말파샤의 이름에서 따왔다.
대표 메뉴로는 터키식 양념에 절인 고기를 터키 치즈와 토마토를 넣어 빵으로 감싸서 화덕에 구워낸 케밥 ‘파샤랩’ 과 매콤한 양념에 버무린 치킨과 쇠고기 숯불요리에 터키식 전통 빵 ‘라와시’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쉬시타욱쉬시’, 쇠고기 또는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볶아서 그 위에 약간의 치즈를 얹어 나오는 요리 ‘쏘테’ 등이 유명하다.
흔히들 알고 있는 케밥과는 다르다. 전통 터키식 케밥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 다만, 향신료가 독특해 한국인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
또한 터키식 아이스크림인 ‘돈두르마’는 파샤가 직접 세운 아이스크림 공장을 통해 공급되며 그 맛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파샤는 강남 본점 외에도 목동점, 이태원점 롯데 김포공항점에도 분점을 내고 있으며 대구 현대백화점에도 진출해있다.
전화번호(02) 593-8484
주소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7-31 세계빌딩 4층
홈페이지 http://www.pashakebab.com
영업시간11:30 ~ 23:00휴일연중무휴
주차가능
-파샤에서는 인기 메뉴를 물어보고 주문하는 것이 좋다. 향신료가 강한 메뉴가 많아 선택을 잘해야 한다.
-분위기와 서비스는 정말 좋다. 특별한 분위기가 필요한 날, 특별한 메뉴가 필요한 날 꼭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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