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미션의 승패는 치열한 눈치 게임으로 갈렸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 떠나는 '형광팬 캠프'가 펼쳐졌다.
하하, 노홍철, 정형돈은 팬들과 함께 준비된 고깃집으로 들어갔다. 팬들과 함께 마음껏 시켜먹고 가장 많은 가격이 나온 팀이 지불하는 것.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묘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팬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는 것과 많이 먹으면 내기에서 진다는 사실을 안 세 멤버는 서로 눈치보기에 바빴다. 그 와중에 서로를 도발하기 위해 일부러 비싼 음식을 큰 소리로 주문하기도 하는데…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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