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가 일본 최대 규모의 액션 스포츠 브랜드인 '무라사키 스포츠'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여름 특별 캠페인이 진행되며, 영파씨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5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서 독특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인다. 무라사키 스포츠는 1971년에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로, 올해 창사 52주년을 맞았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파씨는 도쿄 시부야에서 촬영한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는 멤버들이 개성 있는 의상을 착용하고 힙한 매력을 발산하며, 브랜드와의 첫 번째 협업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에 나선 것이다. 영파씨는 데뷔 전에도 무라사키 스포츠의 스케이트보드 및 롤러스니커즈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티셔츠 모델로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영파씨는 '국힙 딸내미'라는 별명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팬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본 미니 팬미팅과 타이베이 쇼케이스, 홍콩 팬콘서트 등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다방면의 활동은 그들의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카이스트 축제인 '태울석림제'를 시작으로 여러 대학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영파씨는 K-팝 씬에서 힙 앤 칠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들은 새로운 음악과 공연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며, 향후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무라사키 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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