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승원이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팬스타즈컴퍼니는 공식 발표를 통해 한승원과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2025년에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스타즈컴퍼니는 "한승원과 함께 미래를 그려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그의 특별한 색깔과 매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한승원의 연기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는 대목이다.
한승원은 2011년 SBS 드라마 '싸인' OST '그대가 온다'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준주연으로 활약하였다. 또한,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하트투하트', '내 마음 반짝반짝', '이판사판', '추리의 여왕2', '보이스3',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하이클래스', 그리고 최근 인기 드라마인 '갯마을 차차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특히 그는 2025년에 방송된 tvN 드라마 '원경'에서 주목받았다. 극 중 원경(차주영 분)의 동생 민무구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팬스타즈컴퍼니와의 계약 체결로 인해 그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팬스타즈컴퍼니는 앞으로 한승원의 다양한 작품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으며, 그가 더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한승원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팬스타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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